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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수박人->

송준호의 수박이야기

작성자 정샘
작성일 2015-07-05 (일) 01:37
분 류 공개토론
ㆍ추천: 0  ㆍ조회: 13066      
수박은 개성지역 만의 것인가?,,,
본 홈페이지 회원인 이스테미님과의 질답이다.
 
--------------
 
 
태권도의 뿌리가 중국인건 사실입니다.
백학권-가라데-태권도
이 계보가 정설인데 굳이 뭐 이제와서 태권도의 뿌리가 중국이니 뭐니 할것도 없죠


그런데 이 단체에서 하는 천일룡 옹의 수박은 정확히 고구려 시대의 그 수박이 아니라 개성지역에서 내려오던 기예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만 언제 고구려 시대의 수박으로 다시 바뀌었는지...

 
 
《Re》이스테미 님 ,


의견 감사합니다.

태권도의 뿌리가 님 말씀처럼 그런것은 정설은 아닙니다.

단지, 당수라해서 당이 신라니 그러는것은 좀 오바한거죠?,,,


그 이전 오끼나와의 권법은 그냥 데(手)일 뿐이었으니,,,


본회에서 전승하는것은 비단 천일룡선생의 기예만이 아닙니다.


송창렬옹이 워낙 인지도가 높다보니 그런건데

반공투사셨던 민완식선생의 기술과 계보도 본회에 전해집니다.


민완식>오진환할아버지


그리고


함경도 단천출신으로 일제강점기에 간도로 넘어 간 김달순옹의 것도 수박입니다.

외그런고 하니


위의 분들 기본이 같기에 그렇습니다.


수박춤은 춤이고 수박은 무술? 이고,,, 이런 구분 자체가 용어적 차이일 뿐입니다.

사전적 정의로는 무예나 무도나 무술이 별로 다르지 않듯,,,


무술적이고 무용적인것이 강제적이지 않았던 시절,,,
자연스러운 용법상의 변용이 있었다고 봐야 겠죠?,,,


개성지역의?????,,, 라고 지역을 특정하는것은 개성이 고려의 수도엿던 송도고 조선상고사의 송도수박과 연관지어 얘기하는건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수박은 북한지역(지금 이 시대에)에서 수박치기라고 불렸으며
그 기술적인것들이 전국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본회의 수박, 전승 경로,,,
 
보존회에서 이십년을 찾아 다니고 정리한 것 입니다.
 
본회는 단순하게 무엇을 주장하지 않습니다.
 
실제 근거를 가지고 얘기 합니다.
 
그래서
 
당당한 겁니다.
 



----------


현재를 기준으로


중국 길림성 장백현>김달순

함경도>김만석

개성>천일룡

개성>민완식

전라도 광주>수박치기 할머니가 계셨어요.


개성지역의 지역적인것으로 치부하고 그 범위를 좁히는 자체가 수박의 전부를 살피기에 너무 근시안적인거죠.


수박은 무술적인, 무용적인 그리고 유희적인 요소를 가지고 또 그 형태적 태양을 간직하고 있는 전국적인 기예입니다.


위의 것들은 실제 전승계보가 있습니다.


본회에서 고구려라함은 그런 의미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수박이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것도 아니고,,,


본회가 수십년을 고생하며 일반화하려는 노력을 해도 한계가 많습니다.

조직적, 체계적으로 현대에 맞게 하려해도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강제성도 없던 시대에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것은 그만큼 역사성이 길다는 반증이기도 한거에요.


수박이 조선시대만의 것은 아닌것이고
또, 그 이전 시대에 행해졌음이 문헌이나 또 실제 행위자들이 생존하셧고


그렇기에


본회에서 고(구)려라 해도 전혀 시대적착오가 아닌것 같네요.


수박이나 그 무용적표현인 수박춤은 분명히,,, 북방문화입니다.


주변문화르 통해 이해를 하고자 할 때
만주지역의 각저가 아직도 남아있는거 아세요?

청나라때 시작된것이 아닙니다.


아직까지 전해지고 있어요.


그리고 몽골의 박격이나 버흐같은것도 수박의 일면에 지나지 않는겁니다.

일본의 스모도 그렇고


몸으로 하는것을 증명하고자 할 때는

그동작들, 그중에서 근본이 되는 기본동작을 비교해 보면 알수가 있어요.


수박은 역사성이 조선 이전으로 넘어 가는게 맞습니다.


그러니 고려라 하는게죠.


고려가 곧, 고구려엿으니 말입니다.


실증적증거로는 고구려 당시 고분벽화가 존재하며
이것을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 갈이???,,, 식으로 견강부회하는게 아니라

그것과 형태적으로 너무 유사한 체기가 본회에서 전승하는것이기에 그러합니다.


이런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단순히 개성에서 배웠으니 개성지역에 국한 된 체기로 보는것도 맞지는 않을거에요.

중국에서 수박춤을 어떻게 보는지 아십니까?


고구려가 맞습니다.


고구려가 망하고 그 유민들이 중국과 한반도로 갈렷지 않습니까?,,,


중국 한족들에게는 수박춤과 유사한것이 없습니다.


있다면 만족들,,, 여진인들이 즐기던 수박치기인데


조선시대 궁궐을 지키던 수비군으로 편입되었던 여진족(귀화자들)이 그네들 민속으로 하던것 중에 수박치기가 있었습니다.


이것도 실제 근거가 있습니다.


청나라는 만주족이고 그들의 상당수는 고구려 당시 같은 지역과 문화를 공유하던 이들이었습니다.


돌아가신 김학천선생님께선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진족들이 만주에 살았는데

수박춤이 그들이 하던 무술이자 춤, 이엇지 않나 개인적인 의견을 얘기하신바도 있어요.

여진은 고구려의 유민들이 맞습니다.


그 땅에서 수십대, 수백대를 거치며 살아 왓던 이들이었습니다.


본회의 수박은 앞으로 한국이라는 이 좁은 땅을 벗어나 보다 넓은 세계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곧, 중국 연길에 세계연맹본부를 개설하고
한국과 함께 국제화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수박의 원래 터전은 개성이 아니라 고구려, 만주가 맞으니 말입니다.


송도는 고려>후고구려라 해도 무방하겠죠?,,,의 수도였고 당연히 고구려의 수박기예가 전해진거라고 봐야 옳습니다.


개성에 또 무엇이 잇는지 아시나요?


박판춤이라하여 수박춤에 아주 흡사한 어찌보면 일본의 스모, 몸짓과도 너무 흡사한게 전해집니다.


발을 들었다 크게 땅을 내리 밟고,,,
자기 손으로 손바닥, 어깨, 가슴을 치기도 하고

일본에 조선통신사가 전해준 춤이 있어요.

현재도 전승되고 시연되고 있는데


거기에도 스모의 기본동작인 '시코(다리를 옆으로 들었다 놓는것)'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 스모의 기원이 백제 상박이라 문헌적 추론만이 아닌
실제 고구려>조선>조선통신사>일본의 조선통신사춤이 맞지 않을까요?,,,


조선통신사가 전해 준 것이라고 조선!!!!!!! 에서 하던것이라는???,,,
생각은 너무 협소한것 같군요.

 
 
정확히 고구려 시대의 그 수박이 아니라

---------


님의 말씀에 오류가 잇어 보입니다.


정확히?????,,, 고구려는 지금으로부터 천여년 전의 국가였고

정확히라는 것이 무얼 의미하시는지???,,,
 
고구려 시대의 그!!!!!!!! 수박>>> 그 때의 수박에서 전해진 동작들이 다수 있다고 봐야 맞습니다.
 
본회에서 하는 술기 중에 어디서 어디까지가 고려때의 것이고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시기적, 인적인 습합을 했는지는 알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님은 뿌리가 어디인가요?,,,


조상이 신라계입니까?,,, 아니면 고구려 예맥족 입니까?

그에 따라 님은 근본이 예맥이나 한족계로 나뉘어지겠죠,,,


지금 님은 21세기에 살고 있지만 분명히 님의 뿌리, 근본은 그 웃대에 잇으며


본회에서 전승하는 수박의 뿌리, 기원이 고구려라함에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본회는 전통무예와 관련하여 수십년동안 실증적 증거, 증명을 하고자 노력했고 상당부분 외곡되어 알려지던것들에 제동을 걸기도 했습니다.


일예로 택견에서 주장하는 택견=수박이 오류이며

재물보의 탁견이 곧, 택견이 아니라 일반명사로써 전체적인 의미가 있음등

수박이 수박치기이며 그 기본에 수박을 치는 즉, 손뼉이라는 특정한 동작이 있음,,, 등등


한 때 무카스에 수박치기가 수벽치기인가? 로 논란이 있었는데 당연한걸 입 아프게 한동안 이해를 시켜 줬었습니다.


많이 아는듯하나 특정단체의 일방적 주장에 동조하던 분들이 많은거죠.


--------


본회는 문헌의 몇자 안 되는 글이나 또 없는 역사 짜집기를 싫어 합니다.


위의 논리에 오류가 있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님의 관심에 감사 드리며,,,


---------


서재필선생께서 수박을 하셨다면 님은 화들짝 하시겠습니다?,,,
모 택견단체에서 김구선생이 택견을 했다고 하더니,,,


김구선생이 택견을 하셨다는 근거는 너무 부족합니다.


발로 차기만 하면 다 택견이랍니까?,,,

그건 일반명사로써 얘기한다면 몰라도 그렇다면 김구선생늠 유도가 이기도 하셨고
가라데가 이기도 하셨겠습니다?,,,


아니지 않나요.


서재필선생께서 수박을 하셨다는 상당히 설득력 잇는 얘기가 있어요.


좀 더 근거를 수집,보완하여 밝힐 생각입니다.

 
 
부언하여 님의 얘기 중,,, 개성지역의 수박?,,, 이란것이 혹, 개성지역에서 태동한 것으로 얘기 하셨다면 넌센스가 됩니다.


개성???,,,


개성에서,,,


언제부터 누가, 무엇 때문에 그러한 것을 만들어 냈을까요?,,,


상정하기 곤란한거에요.


개성은 보부상이라는 힘 센 특정 계층이 있었고 수박이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도 사멸하지 않은것이 그만한연유가 되는것이지

개성에서 누가 할일 없이 수박을 만들고???,,,

또 그것과 같은 것을 함경도 사는 누가?

압록강 건너 가기전에 배우고???,,,

전라도 광주에서 그것과 유사한것을 어떤 할머니가
개성에 놀러 갔다가 배워서 하고???????,,,


중국 조선족, 특히 길림지역에 수박춤을 하던이가 상당수 있었어요.


그분들이 개성에 가서 단체로 배우고 동호회를 하시던 것도 아니고,,,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것은 개성이 전승 지역의 하나이긴 하나 그 지역만의 것이 아니라는 반증이 됩니다.


수박은 고구려>그 이전에는 단군조선의 치우희에 차시합니다(이 부분은 차시라 밝혔으니)> 그리고 고려>조선을 거쳐 일제강점기 개성지역에 전해진 경로가 잇는것이죠.


그 외에도 전승 경로가 더 있음을 외면하지 마세요.


본회의 수박 중 일부는(천일룡, 민완식선생) 개성에서 전해진 것은 맞지만,

결코 개성 ///지역만의///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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