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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수박人->

송준호의 수박이야기

작성자 협회
작성일 2015-08-09 (일) 00:52
분 류 칼럼
ㆍ추천: 0  ㆍ조회: 13046      
[재중동포 조선족 이야기]조선족의 전통과 풍습 1

 
 
경남에서 이주한 1백여 가구가 1938년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그들이 올 때 꽹과리?징?장구?북?소고 등 농악에 필요한 최소한의 소도구를 가지고 왔다. 그들은 낮에는 밭을 일구고, 밤에는 모닥불을 피워 놓고 농악으로 피로를 풀며 망국의 설움을 달랬다.


그 후 1941년 남사당패에서 농악을 추었다는 광대 이원보 씨를 전라도로부터 모셔와 본격적으로 연수를 받았다. 그리하여 20명 내외로 구성된 신촌 농악대는 마을 마당놀이(지신밟기)·두레굿·집돌이 농악의 수준을 넘어 무대공연으로 진출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자극을 받은 농민들은 자체의 마을 농악대를 조직하려는 의욕을 보이기 시작했다.


민속춤으로는 <쾌지나 칭칭나네>가 가장 많이 추어졌다. 특히 정월 보름날 줄다리기에 나가기 위한 선행 놀이로서 이 춤을 추었다고 하는데, 사기를 진작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해방 전 동북 3성이 조선족 마을에서 주로 제인들에 의해 추어진 민속춤으로는 승무·탈춤·칼춤·학춤·사자춤·수박춤·양산도 등을 볼 수 있다. 물론 이것들은 전문 광대들에 의해 무대에서 추어진 것이 태반이다.

 
해방 전의 항일투쟁에서 자생한 몇 가지 춤들을 빠뜨릴 수 없다. 항일 전투가 지속되는 긴박감 속에서 여성대원들이 군복을 재봉하는 모습을 극화시킨 여성 군무인 <재봉대원의 춤>을 비롯하여 <기병대 춤>, <무장춤> 등이 1930년대부터 항일투쟁 집단에서 공연되었다.

이 외의 춤으로는 이금덕이 이리 권번에서 노래·기악·춤을 익히고 40년대에 이주하여 보급시킨 <양산도 춤>과 <수건춤>이 있다. 김선덕은 14세 때 평양 권번에 들어가 음악과 무용을 익히고 이주 후 <칼춤>과 <남무>를, 김재산은 1914년 길림성 안도현으로 이주하여 <학춤>과 <거북춤>을 퍼뜨렸다.


조정국은 8세부터 기예를 배워 활동하다가 해방 후 이주하여 <승무>, <한산 춤>, <봉산 탈춤>등을 추었다. 이밖에 박정록과 김학천 같은 재인이 있었다.


특히 김학천의 <수박춤>은 유명하다. 김씨네 집에서 5백년이나 전승된 춤이라고 한다. 알몸으로 허리에 짐승 가죽을 두르고 맨발로 추는 이 춤은 악기라고는 물을 담은 큰 함지 안에 작은 함지를 엎은 것인데, 이를 두드리는 정도이다.


이 두드리는 소리에 박자를 맞추어 연무자가 두 어깨를 으쓱거리며 두 손으로 자기 몸을 치면서 추는 춤이다. 도중 갖가지 새소리와 짐승소리를 낸다. 사냥꾼의 모의 춤이라 할 수 있는 이 춤의 끝은 맹수를 정복한 사냥꾼의 희열로 끝난다.


박정록이 전수시킨 <접시춤>은 30년대부터 훈춘지방에서 추어진 것인데, 그 지역에서 자생된 춤으로 알려진다.
 
 
 
원문 보러가기
 
http://unityinfo.co.kr/sub_read.html?uid=14077&section=sc22&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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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에서 필자의 질의에 대한 답변근거로 드는 관련규정이다. ㅇ 관련 규정 - 문화재보호법 시행령 제17조(지정에 관한 자료의 제출) - 중요무형문화재 지정 및 보유자 인정 등의 조사ㆍ심의에 관한 규정(훈령 346호) 이들을 근거로 문화재청에서 수요조사>타당성조사 라는걸 한다는데 조문을 보자. 과연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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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논총 (國武論叢)   배달국무연구소-380쪽-2003년7월10일                               배달국무연구소 논문집 제2호, 부록     목차   1. 수박론   2. 치우 시대의 무예 연구 시론   3. 택견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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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샘 2015-06-18 1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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